20181116

첫 Hexo blog!

처음 Hexo로 블로그를 시작한다.

처음에 블로그를 jekyll을 사용해서 시작했지만 당시에는 마크다운을 사용할 줄 몰랐기 때문에 포스팅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티스토리로 갈아탔지만 평소 노트앱을 OneNote를 사용해서 또 업로드 할 때 변환의 과정이 필요했고 jekyll을 사용할 때 보다는 편했지만 그래도 불편했다.

그리고 OneNote도 불편한게 한글을 입력하다가 중간에 글자가 씹힌(?)다.

예를 들어서 ‘가나다라’를 쓸 때 자주 ‘ㄱ다라’ 이런 식으로 입력하다가 중간에 입력한게 롤백된다.

그래서 티스토리와 OneNote를 사용했지만 둘 다 갈아탈 필요성을 느꼈다.


2. 왜 Markdown인가?

텍스트로 이뤄졌기 때문에 윈도우를 사용하던 리눅스를 사용하던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VS Code가 마크다운을 작성하기 너무 편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좋고

디렉토리로 카테고리를 내 입맛대로 변경할 수도 있다. (OneNote에서 다른 노트앱으로 갈아타고 싶어도 못한게 카테고리 확장이 컸다.)

BitBucket에 private repository를 파고 노트를 하고 push 하는 식으로 나만의 노트앱(?)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2. 왜 Hexo인가?

Jekyll은 예쁜것도 별로 없고 카테고리 관리가 당시에 나에겐 어려웠다.

그것도 있는데 무엇보다도 Hueman이 너무 예쁘고 쉽고 카테고리 관리도 편하다.

그리고 Markdown으로 갈아탄 김에 블로그도 Hexo로 갈아탄다.


So I don’t know what I should to say but now I’m gonna use this as my blog.

I’m very excited about using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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