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16 회고

1. 저번 주보다 나는

start eating clean

개발하는게 좋고 되도록 오랫동안하고 싶다.
Like James Arthur Gosling, actually he is on an another level though ;)
But I like to eat and I tend to eat too much. So I’m always worried about my health.
And also I’m kinda overweight and my father is suffering from high boold pressure and he’s a diabetic.
So I gotta take care of my health seriously for my career and literally my health.
And that’s why I started eating clean.
I’ve tried diet for vegans like veggies and fruits. (Not always though)
So I think it can help me with my health and I hope it works. :)

2. 이번 주의 나는

• 6/10

  • 모두의 네트워크 Day7 읽음
  • 자바 최적화 6장 다시 읽음
  • 패캠 CS
    • C/C++ 7강
    • 시스템 프로그래밍 13강

• 6/11

  • 패캠 CS
    • 운영체제 12강
  • 모두의 네트워크 Day8 읽음

• 6/12

  • 모두의 네트워크 Day9 다 읽음!
  • 마유영어 수업 요약 post

• 6/13

  • 패캠 CS
    • 컴퓨터구조 12강
    • C/C++ 8강
    • 시스템 프로그래밍 14강

• 6/14

  • 패캠 CS
    • 컴퓨터구조 13강
    • 운영체제 13강
  • 자바로 배우는 리팩토링 입문 3,4장 읽음

• 6/15

  • 패캠 CS
    • C/C++ 9강
    • 시스템 프로그래밍 15강
  • 자바로 배우는 리팩토링 입문 0,1장 읽음

• 6/16

  • do nothing

3. 이번 주의 내가

Well, it was ordinary but felt some emptyness

이번주는 딱히 크게 대단한건 없었다. (actually it was but too personal to write on this)
아침에 영어학원 가서 스터디하고 수업듣고 업무보고 점심시간이나 퇴근하고 공부하고..
근데 요즘엔 뭔가 허무하다고 해야하나 I think I’m feeling some kind of burn out or something.
카페에 가면 집중못하고 멍때리다가 올 때도 있고 개인적으로 따로 해보려고 생각한 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내가 뭘 하면서 항상 최고의 결과를 낼 순 없지만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여하면서 배우는 재미를 다시 느꼈으면 좋겠다. :)

4. 다음에는 보다 내가

재밌는 걸 찾아야겠다.

올해의 목표가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보기여서 마라톤도 참가해보고 독서 모임도 참가해보고 여러가지 경험을 해봤다.
최근에는 혼자 공부할 것을 여러개 정해놔서 그것들을 공부하느라 지금은 영어 외에는 스터디나 교육을 듣지는 않는다.
주중은 아침에 학원갔다가 회사에서 일하고 공부하고 이래저래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아쉽다고 생각이 드는데,
토요일에는 오전에 영어 스터디랑 수업을 듣고 집이나 카페에 가면 뭔가 되게 허무하다.
같이 사람들을 만나고 공부하고 얘기도 하면 굉장히 즐겁고 보람차고 한데 막상 끝나고 나면 물론 그 사람들과의 관계는 끝난 것이 아니지만 허무할 때가 있다.
요즘은 그런 느낌에 카페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앉아있다가 집에와서 누워서 유튜브나 웹툰을 보는 식으로 시간을 때운다.
그래서 요즘에는 단순히 개발 공부 외에도 내가 즐기고 리프레쉬할 수 있는 취미를 하나 갖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멘탈관리는 내가 해야하지 않나. :)